○…수출용 삼계탕에 백세미가 아닌 토종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현재 수출용 삼계탕은 일명 ‘삼계’로 불리는 백세미를 사용. 백세미는 산란 실용계 암탉과 육용종계 수탉의 교배로 생산된 알을 부화시켜 사육한 닭.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백세미는 축산법상 가축정의가 불분명하고, 질병에도 취약해 삼계탕 수출 시 해당 국가에서 문제를 삼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에 업계에서는 수출용 삼계탕에 토종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 업계 관계자는 “한국 토종 가축인 토종닭을 수출용 삼계탕의 원재료로 사용하면, 맛도 좋고 수출의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다”라며 “업계에서도 이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고 논의해야 한다”라고 주장.
자료 :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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