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간이도계장 법안 마련, 토종닭 수급안정 다짐 | |||
기사입력(2016-03-03 14:18:52) | |||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시상식에 이어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연수 협회 전임회장이 토종닭 산업발전과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으며, 최재철, 안병전, 조명옥, 권윤혁, 오형철, 박후순 씨 등이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감사패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조재성 사무관, 축산경영과 김영민 사무관, 방역관리과 김정주 사무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손한모 AI질병예방센터장,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장관수 과장 등이 받았다 이외에 협회장상은 충남지회 현연수, 종계부화분과위 윤배근, 계열유통분과위 정대교, 충북지회 김제만, 전남지회 곽율 씨 등이 수상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 결산을 심의 의결했고, 지난 예산총회에서 서장석 감사가 감사직과 대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신임 감사로 노백래 씨를 선출했다. 노백래 감사는 2017년 2월까지 감사직을 수행한다. 김근호 회장은 “토종닭이 전통의 생활문화와 긴밀해질 수 있도록 간이도계장에 대한 법안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이며, 토종닭의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