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구 소재 아드리아 호텔 5층 크리스탈룸에서 ‘2016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고, 총회는 1부 개회식 및 시상식, 2부 총회 본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연수 협회 전임회장이 공로패를 수여받았고 농식품부 장관상, 감사패, 협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본회의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결산’으로 심의 의결했으며 지난 예산총회에서 협회 서장석 감사가 감사직과 대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감사 1인을 선임, 후임자로 노백래 감사가 선출됐다.
김근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토종닭이 전통 생활문화와 긴밀해질 수 있도록 간이도계장에 대한 법안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토종닭의 수급 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
자료 : 한국농업신문 이은용기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