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 : 4 | 조회 : 4716 | 작성일 : 21-06-10
Re: 깜찍이 천사님 죽순과 토종닭 아주 잘 어울어져서 맛있더라고요. 제가 만든 요리 보면서 엄마 생각이 나는건 제가 옛날사람(?)이라서 그럴지도 몰라요.ㅎㅎ 토속적인 요리를 주로 만들어 먹으니까요^^
죽순 좋아하는데 토종닭과 잘 어울릴것 같아요.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먹으면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용화님 요리를 보고 있노라면 자꾸 엄마 생각이 나네요.
RE: 이상범님 술안주 생각은 못했는데 반찬으로 먹었더니 구수해서 아주 좋더라고요^^
캬~ 사진만 봐도 입맛을 자극한 구수한 향이 느껴집니다 소주안주가 확실하네요! 항상 신세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