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힘든 하루였네요. 하지만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주는 아이들과 함께했기에 힘이납니다. 한 아이가 말하더라고요. "선생님은 마술사 같아요. 낮잠자고 일어나면 사라지고 아침이되면 다시 나타나니 마술사 같아요." 너무 귀엽죠? 생각의 차이인듯 합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생각이 다름을 알 수 있겠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깜찍이 천사 Date. 2021-03-06 19:49:06
이용화님. 진짜 힘들긴 한데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서 힐링도 되더라고요. 더 젊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이용화 Date. 2021-03-06 17:54:40
깜찍이천사님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힘들겠지만 보람있는 일을 하시니 행복할것 같아요^^
깜찍이 천사 Date. 2021-03-04 19:38:42
이상범님. 맞아요. 아이들에게 배울점도 많더라고요.
~~~~~채이설님.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릅니다..~~~~토종이님. 감사합니다. 근데 왜 자꾸 다음날이면 잊어버릴까요. 그게 인생이겠죠? 다 기억하면 아마 머리에서 불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