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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축산뉴스]토종닭,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각광

글쓴이 : 관리자 조회: 5703 추천수: 0 작성일 : 20-07-02 09:51:44




토종닭 250g이면 성인 1일 영양성분 100% 섭취

2차 가공품과 토종삼계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 토종닭이 면역력을 증강하는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지난 2월과 3월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비타민제제와 유산균 제품이 날개 돋힌 듯 팔렸다.

코로나19 발병 이후코로나 비타민검색이 급격히 늘어났다.

면역증강제와 비타민 B와 등 건강 관련 기능식품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을 증강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토종닭 소비도 크게 늘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영양성분 중 단백질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항원에 맞서 항체를 생산하는 재료이자 백혈구임파구 등을 만들어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토종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여 인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토종닭 100g당 단백질이 22g 함유되어 있어 1일 영양성분 대비 약 40%를 섭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 B1, B2, 니아신이 각각 0.21, 0.17, 3.20g 함유되어 있어 1일 섭취 권장량의 약 20%를 토종닭 100g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민간 차원의 토종닭 수급조절 가능해

축산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 국회에서 통과됐다.

개정된 축산법에 축산물 수급조절협의회를 둘 수 있게 되어 있다.

축산물 수급조절협의회는 축산물의 가격이 하락할 때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급조절의 기능을 해야 한다.

특히축산물의 산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했을 때 적절한 수급조절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는 공익적인 목적이 크다.

헌법 123조에서 국가는 농수산물의 수급균형과 유통구조의 개선으로 농어민의 이익을 보호하게 되어 있다.

국가는 농어민 자조조직을 육성해야 하며 그 자율적 활동과 발전을 보장하게 되어 있다.

축산법축산계열화법축산자조금법 등 다양한 법에서 농축산물의 수급안정이 필요하다고 담고 있다.

그동안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차례 수급조절을 시행해 왔다자체적으로 한 경우도 있고 자조금을 활용하거나 정부지원을 받아 추진한 적이 있다.

개정된 축산법으로 민간 차원에서의 수급에 대한 논의가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종닭 군납 4번째 도전

▲ 토종닭협회는 지난 4월 29일 5사단에 토종닭과 마스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토종닭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군 신규 급식 품목으로 토종닭을 제안했지만 아직 성사되지 못했다.

토종닭협회는 군납과 별개로 작년부터 군 부대에 토종닭 후원 및 위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토종닭 관련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장병들에게 토종닭을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다.

2021년 군 신규 급식을 위해 올해 다시 한 번 추진할 계획이다내년에 군에 제안하는 품목은 토종닭갈비다.

좀 더 친근감 있는 토종닭 요리를 제안함으로써 군 장병의 식습관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

 

금년 복절기 토종닭 수요 기대

▲ 산닭 판매점이 줄어들고 있다.

토종닭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극명하다.

여름철 삼 복(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농가는 이때를 맞춰 입추한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있는 성수기에 산지시세가 하락하면 전체 산업이 휘청거린다.

지난해에 그랬다.

초복 즈음에 비가 오고날이 덥지 않아 토종닭 소비가 감소했다.

반대로 2018년에는 유례없는 폭염 때문에 큰 닭을 중심으로 폐사가 이어져 하반기 토종닭 산지시세의 강세를 견인했다.

지난 2년 동안 극명하게 상반된 복 경기를 보였다.

금년 복 병아리의 입추는 평년에 비해 적게 입추됐다. 4, 5월 분양된 병아리를 기준으로 약 1,250만 수 분양됐다.

작년 1,460만 수평년 1,400만 수 보다 각각 14.38%, 10.71% 줄었다.

게다가 올 여름에는 폭염기간이 평년보다 길 것으로 예보돼 2018년과 비슷하거나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으로 폐사되는 닭이 많아진다면 공급 물량 부족으로 산지시세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변수는 있다.

토종닭 소비가 줄어든다는 점이다특히산닭의 경우 성남 모란시장부산 구포시장 등 규모가 큰 산닭 판매점들이 없어졌다.

산닭은 주로 개인 농가들이 출하하는 유통경로인데 산닭 판매점이 줄어 토종닭 출하처가 줄어들고 있다.

이 같은 변수가 있지만 올해 성수기는 어느 정도 선방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가공품 개발과 수출로 외연 확대

▲ 다양한 가공품과 토종삼계탕 등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들어 토종닭의 소비가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소비 감소의 주 원인으로는 백숙볶음탕 등 토종닭 메뉴가 한정되어 있는 탓이 크다.

특히최근에는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적어지고 가정간편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통닭 형태로 유통되는 토종닭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토종닭 2차 가공품과 토종삼계탕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신(시장 확대하고군납 등 대량 수요처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토종닭협회 홈페이지에 토종닭 판매처와 토종닭 관련정보를 게시해 일반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닭 판매 인증점과 주요 제품 구매처를 안내하는 등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꼭 필요로 하는 토종닭 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토종닭 수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한협원종에서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2016년 1월 첫 수출의 쾌거를 이룩한 이후 미얀마카타르우즈베키스탄 등에 종계와 실용계 종란 등을 수출했다키르기스스탄 내수를 통해서도 우리나라의 토종닭이 확산 되는 등 소기의 성과도 달성했다.

소래축산에서도 베트남 수출을 준비 중이다현재 수출을 위한 계약 등을 추진하고 있다베트남측 바이어와 꽤 진전된 협약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현대축산뉴스(http://www.hyunchuk.co.kr/news/8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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