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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제의 나를 이겨라> 토종닭 자색뭇국, 토종닭 뭇국

추천수 : 4   |   조회 : 4106   |   작성일 : 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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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응모하고 남은 닭뼈와 살을 삶아서 살코기를 발라내어 
냉장고에 남아있던 자색무를 나박하게 썰어서 끓인 토종닭 자색뭇국인데
자색무가 들어가서 예쁘기도 하고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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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화

    Re: 깜찍이 천사님 자색무는 원래 이름이 보르도무입니다. 프랑스의 와인과 색이 같아서 붙여진 이라고 하는데, 일반 무에 비해서 식감이 좋고 단맛이 있으면서 부드럽고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서 색깔이 자색(보라색)이 확연한데 식초가 들어가면 예쁜 핑크색으로 더 예쁘게 변합니다. 색깔이 예뻐서 생채나물이나 물김치 또는 피클이나 동치미에 넣으면 좋은데 생산되는 기간이 아주 짧더라고요. 닭가슴살 자색뭇국에 넣은것도 지난 12월초에 구매한 꼬마 자색무인데 냉장고에 달랑 한개가 남아 있었어요^^

  • 깜찍이 천사

    정말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일반무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색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것 같아요. 늘 새로운 음식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한번 저도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이용화

    Re: 이상범님 항상 예쁘게 봐주시고 힘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범님 생각처럼 저도 자색뭇국에 따끈한 밥 말아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 이상범

    이용화님은 제가볼때 토종닭에 제일 애착도 많으시고 연구도 많이 하시는듯 해요^^ 대단하십니다!! 자색뭇국에 흰밥 말아먹고 싶어요 ㅎ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