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한 마음으로 우울증이 증가해 코로나블루라고 하네요 ㅠㅠ

이번 요리를 통해 마음도 식욕도 건강도 생각하는 진~한 토종닭 육수와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의 초계국수로 몸을 보양하는 토종닭 요리로 했습니다.

요즘에는 시원하게 먹기 때문에 초계국수를 여름 보양식으로 즐기게 됩니다.

복날 더운 백숙 말고도 시원한 초계국수는 어떠신가요? 가끔은 새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초계국수는 어떠신가요?

또한 취향에 따라 겨자 양을 조절할 수 있고요~! 고명 또한 제철에 맞는 채소로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삼색 소면으로 초계국수를 만들어보니 눈도 즐겁고 먹을 때도 즐겁게 먹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요리하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자 : 김진영 kjy03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