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및 음성의 살처분 확대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한 검사 결과 다수의 농가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의 광범위한 오염 및 왕래한 축산차량의 이동 등 고려할 때 AI가 수평적으로 전파될 우려가 있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각 지자체에서는 차단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충북 진천 음성과 인접한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0. 시-도 및 시-군, 농협중앙회 등에서 보유한 소독차량 및 광역방제기 등 가용 가능한 소독장비를 모두 동원하여 해당 지역 축사 주변 및 주요 도로, 차량 등에 대한 집중소독

0. 가금농가 밀집지역이 있는 경우 이동통제초소 설치 및 일제 임상검사 추진

0. 필요시 시-도지사 직권으로 해당 지역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일시 운행중지 명령 조치

0. 신속한 살처분 실시로 전파오염 원인 제거

2. 전국 가금류 농가에 대한 남은 음식물 급여 금지(상황 종료 시 까지)

3. 전국 가금류 이동시 '사전 임상검사 제도' 도입(상황 종료 시 까지

0. HPAI 발생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가금류 농가에서 도축장에 출하거나 분양시 가축방역 등의 임상검사에서 이상이 없는경우에만 이동 허가

4. 닭, 오리, 가축 및 사료운반 시 차량 공동 사용 금지

0. 시장-군수는 닭, 오리, 가축 및 사료 운반 시 차량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차량 소유자에 지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