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최근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진정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전북 고창(4.11), 경기 이천(4. 20), 충북 진천(4. 21), 충남 공주(5.8) 등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AI가 종식되기까지 농장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여전히 중요한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 각 지자체에서는 매주 화-금(2회)요일에 실시하던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이번주(5. 12 ~ 16)에 한하여 화 수 목 금(4회)로 확대하여 실시하여 주시고, 농가별로 지정된 담당 공무원으로 하여금 농가의 소독실태 점검하고, 소독여부에 대하여 증빙자료(사진촬영)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점검 후 즉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 지자체 및 협회(단체)에서는 금번 『전국 일제소독의 날』이 원활히 추진되어 AI의 추가발생을 차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각 지자체
0. 축산 농가에 마을방송, SMS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일제 소독토록 지도-교육
0. 도축장, 부화장 등 축산관련 작업장에서는 모든 출입차량(기사 포함)의 내-외부에 대하여 소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점검
0. 각 농가 담당공무원은 농장주와 직접 면담(농장 앞에서)하여 소독 실시여부 확인
- 소독장면에 대하여 필히 사진을 촬영한 후 점검결과 보고서에 포함
□ 농협중앙회
0. 공동방제단을 통해 취약 농가에 대한 일제 소독 실시
0. 가금농가(특히 발생지역 농가) 내부에 도포될 수 있도록 생석회 등 공급
□ 각 협회(단체)
0. 회원 농가에 고병원성 AI ㅂㄹ생 가능성 상존 및 농가 주변 , 축사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에 대한 교육-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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